크롬 카나리 버전을 보니 메모리 힙을 리코딩하는 기능이 나왔다.

기존에는 메모리 프로파일은 스냅샵을 찍는거라 찍는 순간에 메모리의 상황이나 스냅샷끼리의 변화 밖에 알 수 없었다. 하지만 크롬 카나리 버전에는 메모리 힙을 리코딩 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메모리 힙의 상황을 시간에 흐름에 따라 확인 할 수 있어 프로파일링 하는데 좋아졌다.


사용방법은 간단하다.

프로파일탭(profiles)에서 힙 사용량 기록하기(Record Heap Allocations)을 아래와 같이 선택하고 누른다.




그리고 적절한 시점에 기록하기를 멈추면 아래와 같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.




결과에서 파란바는 메모리 힙에 할당된 그래프이며 회색은 해제된 그래프이다.

파란바를 확인하여 증가된 메모리를 찾아 개선할 수 없는지 확인하면 된다.

(속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개발자 도구 문서[링크]에서 확인하면 된다.)



sorce. http://slid.es/gruizdevilla/memory


ps.아마도 향후에는 타임라인쪽과 연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.

Posted by 전용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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